전 세계 곳곳에서 초록우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르완다
천산만소(千山萬笑): 천 개의 언덕과 만 개의 미소가 가득한 나라
1962년 벨기에의 식민 통치에서 벗어났지만, 1994년 인종 대학살의 비극을 경험하며 석 달간 무려 100만 명가량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계사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집단 학살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도약을 준비하려는 르완다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6년 국가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교육 분야 중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 · 유아 발달과 교육 부분에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치로 보는 르완다 사람들의 삶
르완다
163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8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지역 소개
자바나 섹터, 잘리 섹터, 붐보고 섹터
자바나, 잘리, 붐보고 섹터는 우리나라의 시에 해당하는 가사보 디스트릭트(District)를 구성하는 15개 섹터 중 가장 가난한 지역입니다.
2016년 중점적인 사업 지역은 자바나 섹터입니다.
전체 851가구(3,567명)의 40% 이상인 359가구에 사업 참여 대상인 0~6세 아동의 수가 약 575명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유아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기대를 파악했습니다. 자바나 섹터를 시작으로 잘리 섹터와 붐보고 섹터 주민이 참여하는 통합적인 아동 돌봄,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 공교육을 강화하고 촉진하기 위해 세 곳의 현지 초등 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영·유아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이야기
영 · 유아 교육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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