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초록우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동티모르
섬 모양이 악어를 닮았다고 해서 ‘악어의 섬’이라고 불리는 동티모르.
동티모르는 400년 동안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뒤이어 인도네시아의 침략으로 극심한 피해를 보았다. 2002년 독립을 했지만, 투쟁 과정에서 국민의 10%가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실업률이 높고 영양결핍과 보건문제가 심각합니다.
수치로 보는 동티모르 사람들의 삶
동티모르
133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대한민국
18위
하루 $1.90미만으로
살아가는 인구
1인당 GNI (PPP US$ 기준)
5세 미만 저체중 아동
유아 사망률(1,000명당)
성인 문해률
*출처 : UNDP HDI(Human Development Index) REPORT(2015년)
지역 소개
라우템 지역
동티모르는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자 수는 1,000명당 55명, 산모는 100,000명당 270명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티모르 라우템 로스팔로스 지역의 5세 미만 아동과 산모들은 보건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낙후된 의료 시설과 산악지대의 특성상 멀리 떨어진 보건소,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열악한 상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로스팔로스
로스팔로스는 라우템 주의 주도로 수도 딜리에서 동쪽으로 248km 떨어져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주로 생계를 위해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합니다. 수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서 국가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업이야기
동티모르 라우템 N2N 모자보건사업(3차년도)
동티모르 라우템 N2N 모자보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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