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주)엠앤이에 후원 20주년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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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제공)
사진1. 경기도 용인시 (주)엠앤이에서 진행한 20주년 감사패 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엠앤이 김만호 대표이사,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주)엠앤이(대표이사 김만호)에서 후원 20주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엠앤이는 2005년 4월부터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와 인연을 맺은 뒤 20년 동안 꾸준히 정기 후원을 이어왔다. 그동안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약 6천만 원에 달한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아동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강화하는 데 쓰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었다. 김만호 (주)엠앤이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장은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응원해주신 (주)엠앤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엠앤이는 이번 정기후원 외에도 지역 양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