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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유니클로,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캠페인 출범

등록일2024.12.13 조회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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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유니클로,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캠페인 출범


- 초록우산-유니클로, 전국 아동양육시설 10곳에 업사이클 가구 지원 및 의류 지원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과 유니클로가 함께 9일 서울시 구로구 오류마을에 업사이클링 가구를 지원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와 함께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을 선물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캠페인을 출범하고 재활용 섬유패널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가구를 전국 아동양육시설 10곳에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아동복지와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아동복지라는 두 가지 가치를 아우르며, 업사이클링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자원 선순환을 위한 유니클로의 ‘RE.UNIQLO(리유니클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매장에 설치한 의류수거함을 통해 수거된 의류 중 기부가 불가한 의류들을 선별, 이를 업사이클을 위한 섬유패널로 만든 뒤 가구로 제작하여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이번 사업을 위해 2억 5천여만 원을 기부하고, 가구를 지원하는 아동양육시설 10곳에 의류 700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캠페인 출범에 맞춰 유니클로 임직원 10명이 아이들의 방에 새로운 가구를 들이고 옷장을 정리해주는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기부해 주신 옷 중 재사용하기 어려운 옷을 선별하여 업사이클링 가구로 제작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옷의 선순환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아동양육시설에 노후화된 가구가 많다고 들었는데, 새로운 업사이클링 가구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신정원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니클로와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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