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나눔이 기록된 역사의 공간,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

후원자님의 고귀한 나눔을 기억하며 그 숭고한 뜻을 명예의 전당에 새깁니다.

1948년 부터 이어져 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발자취를
역사의 상징인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과 공식 사이트에 새기고 기립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들을 항상 기억하며,
미래 세대를 여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 그린노블클럽
  • 그린레거시클럽

특별후원자

특별한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해주신 감동사연의 특별후원자님

30년 이상 장기후원자

30년 이상 재단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오랜 세월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

그린노블클럽

고액의 후원금을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쾌척해주신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님

그린레거시클럽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유산을
남겨주신 그린레거시클럽 후원자님

대표후원자 사례

구순 할머니의 평생 나눔

故 양애자 후원자

평소 “쓰고 싶은 거 다 쓰면서 좋은 일 못한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남기고 싶다”라며 검소한 삶을 살아온 故 양애자 후원자. 1993년부터 20여 년 동안 매월 3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병상에서 투병 중이던 2012년 11월, “살아생전 가진 것을 기부하고 싶다, 저소득층 아동의 배움 지원에 써달라”라며 서초동 소재의 아파트를 기부했습니다. 故 양애자 후원자는 평생 나눔을 실천하며, 마지막 가는 길까지 고귀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행복을 배달합니다”

故 김우수 후원자

“빛 한 조각 들지 않는 좁은 고시원 방이지만 후원하는 아이들 사진이 있어 항상 훈훈하다”라고 말한 故 김우수 후원자.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며 받는 70만 원으로 매달 5명의 아이들을 후원했습니다. 천사같은 그의 마음은 ‘철가방 기부천사‘라는 별명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영화, 책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실천한 故 김우수 후원자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희망을 주는 어른의 역할

최불암 후원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 어른의 역할”

1981년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를 입양한 아버지를 연기하며 받았던 사랑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결연후원을 시작한 최불암 후원자. 그는 1985년 후원회장직을 맡으며 지금까지 어린이재단 후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40여 년의 세월은 내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어요.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난 세월 동안 나를 살린 거죠”. 최불암 후원자는 ‘한국의 아버지‘를 넘어 ‘지구촌 어린이들의 아버지’로서 나눔문화 전파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습니다.

40년 후원의 믿음

최정남 후원자

“40년 넘게 함께 해온 어린이재단은 믿음직하고 한결같은 곳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더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1976년부터 매월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해온 최정남 후원자. 사회 전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다른 사람을 돕기가 힘든 시절에도 어린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는 모든 어린이들이 동등하게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사업을 후원하며 아이들의 미래에 응원과 힘을 보내고 있습니다.

배움은 때가 중요하다

故 박춘자 후원자

“내가 하도 고생을 해서 그런지 고생하는 사람부터 먼저 돕고 싶었어”

20년 동안 매일 남한산성 꼭대기에 올라 김밥과 도토리묵을 팔았던 故 박춘자 후원자. 힘들게 번 3억 원을 2008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주변의 투자 권유에도 불구하고 “배움은 때가 중요하다”, “돈이 없어서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없으면 안 된다”라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

송부금 후원자

“내 자식이 다섯이라 후원하는 아이도 다섯이야”

“나눔은 남이 아니라 자신을 돕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온 가족이 모두 나누며 살아 행복하고 화목합니다”라고 말하는 송부금 후원자는 평소 반찬값을 아끼며 모은 돈을 기부하고, 자녀를 얻을 때마다 결연을 맺어 아동 5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평생 장애를 겪으며 살아온 동생이 세상을 떠나자, 동생의 유산과 일생 모은 자신의 전 재산 20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행복과 가치를 세상에 전했습니다.

나눔과 함께하는 기념일

송주온 후원자

“기부는 누군가에 대한 연민이 아니라, 저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 수가 1만 명 증가할 때마다 한사랑마을에 휠체어를 기증하기로 하며 기념일을 나눔으로 축하하는 송주온 후원자. 엄마의 나눔활동을 보며 자란 두 아들 역시 기부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나눔으로 더 특별해지는 기념일, 송주온 후원자님과 가족의 기념일은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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