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청년
“기부가 크고 작음을 떠나 작은 도움이라도 시작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故김동혁 후원자님은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장사를 하던 할머니를 보며 “저 물건을 다 사주고 싶다.”며 이야기 하기도 하였고, 어르신이 힘들게 리어카를 끄시는 모습엔 앞장서서 도와드리는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또한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관심도 많아 보육원에 작게 기부를 하거나, 직접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며 살아오셨습니다.
故김동혁 후원자님 투병 중에 우연히 뉴스기사를 통해 유산기부 내용을 접하게 되었고, ‘나의 이름으로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전하며 가족들에게 기부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늘 주변의 어려운 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故김동혁 후원자님의 아름다운 여운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의료비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가 긴급하게 필요한 아동 의료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고 따뜻한 시작을 합니다.
비인두암4기로 항암치료가 절실했던 손** 아동은 후원을 통해 총 2차례 걸쳐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현재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으로 수술비 및 입원비가 필요했던 이주배경 영아 용**는 후원을 통해 수술 및 입원치료 마치고 회복하여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용** 아동의 어머니는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고 눈앞이 캄캄했지만, 후원자님이 도와주셔서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을 겪으면 故 김동혁 후원자님을 생각하며 힘을 낼 것이고, 저도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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