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동물에 대한 관심을 통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한 아름다운 청년
故이치훈 후원자님은 2009년 얼짱시대 출연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방송인, 가수, 개인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후원자님은 받았던 사랑을 주변의 이웃과 유기된 반려동물 지원을 통해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故이치훈 후원자님은 코로나19 당시 갑작스러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모친은 ‘하늘에 있는 아들이 더욱 기뻐할 거 같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아들의 이름으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대중에게 받았던 사랑을 나눌 줄 알았던 故이치훈 후원자님의 아름다운 여운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인재 양성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에게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아동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하며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조** 아동은 인재양성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을 때를 떠올리며 '가슴이 벅차오른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동은 후원자님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기도 하였으며, 더 큰 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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