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품 속의 따뜻한 체온보다 차가운 바닥의 온도를 먼저 느낀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의 영양 결핍, 태어난 이후의 애착 결여와 1:1 보살핌의 부족, 자라면서 주변의 시선과 편견으로부터 받는 마음의 상처… 이런 이유로 무연고 아동의 대부분은 심리·발달적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산타에게 소원을 빌며, 그날을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다리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모든 아이들이 “부모”가 아닌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소원을 비는 날 무연고 아동들에게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여러분이 산타가 되어 아이들을 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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