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500호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 초록우산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500호 달성
- 지난 2017년 출범 후 약 7년 만에 500명 넘는 나눔 네트워크로 성장
※ 사진설명(사진=아이스크리에티브 제공)
사진1.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제500호 후원자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지난 2017년 출범 이래 고액 기부 문화를 주도하면서 지속 성장, 약 7년 만에 500명 넘는 후원자가 참여하는 나눔 네트워크로 자리잡았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500호 후원자인 이사배는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면서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펼쳐 왔다.
이사배는 초록우산을 통해 2020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 이주배경아동, 위기임산부 등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올해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을 달성,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500호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이어 최근에는 ‘세상을 바꾸는 초록빛능력(초능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셀럽들의 재능기부 속에 진행된 ‘초능력 팔찌’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사배는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더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그린노블클럽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한층 더 높은 단계로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나눔의 고귀한 뜻으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500호로 함께 해주신 이사배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큰 나눔의 물결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