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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록우산-인천국제공항공사, 특수학교아동 위해 달리는 '2024 동행버스' 시동

등록일2024.04.23 조회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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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인천국제공항공사, 특수학교아동 위해 달리는 '2024 동행버스' 시동


- 초록우산, 인천공항공사와 인천 지역 특수학교아동 체험학습 차량 620회 지원

- 지난해보다 횟수, 대상 학교 늘려...올해 아동 1만명 교육 기회 확대 기대

 

※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공)

사진1. 초록우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3일 진행한 2024 인천공항 동행버스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세번째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네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지역 특수학교아동의 이동을 돕는 '2024 인천공항 동행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올해 인천공항 동행버스 운영으로 특수학교아동의 체험학습 등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특수학교아동이 체험학습을 위해 이용할 특수차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특수학교 등 350개교를 대상으로 620회 운영해 아동 약 1만명의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동행버스는 2023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인천 첫 민간사회공헌 사례로, 지난해 127개교 대상 250회 운영되어 약 4,000명의 아동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인천공항 동행버스 랩핑 디자인은 인천 특수학교 출신 양진혁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양 작가 대표작인 '꿈을 꾸다', '자유'의 캐릭터를 버스 디자인에 활용해 '아이들의 꿈과 자유를 함께하는 동행버스' 이미지를 투영했다.

 

이날 열린 2024 인천공항 동행버스 제막식에서 인천국제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동행버스를 통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더 많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하면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도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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